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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유머,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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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1차 접종후 음주를 참은 사연 코로나 백신 1차를 9월 22일 15시에 맞았는데요.. 맞은 후에는 아무렇치 않더라구요.. 그런데 인터넷에서 하루는 멍하니 침을 흘리고 있고, 이튿날은 어벤저스 장갑 낀것처럼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첫날은 난 아무렇치 않고 팔만 좀 아프네.. 하고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 낫는데, 팔이 더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어벤저스 장갑 낀것 처럼 아프지는 않습니다... 좀 과장된 말이 인터넷에 많더군요... 그리고 9월 25일에 소주가 먹고 싶어서 소주 한병을 사왔는데, 머리가 지끈거리고 좀 멍해야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 들길래 겁나서 그냥 소주는 냉장고에 짱 박았 놓았습니다. 전 내일 뉴스에 나오기 싫어서요.. ㅋㅋㅋ 막상 소주를 사오니 못 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친구한테 전화해서 넌 ..
말이 느린 아들 이야기 한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머니 하고 아들이 밭을 매고 있었습니다. 어미니하고 아들이 거리가 꽤 떨어져 밭을 매고 있는데, 어머니 앞에 웬 큰돌이 굴러 오는 겁니다. 그걸 본 아들은 어머니 한테 어머니 ~~~~ 돌 .... 굴..러...와..유.......... 이렇게 느리게 애기를 했어요.. 그걸 들은 어머니는 언능 돌을 피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돌에 깔려 죽은 겁니다.. 그걸 본 아들이 하는 말이 . . . . . . . . . . . . . . . . 두..갠..디 ...
추억의 사오정 시리즈(개인적으로 엄청 웃었던거) 사오정이 하루는 병아리 3마리를 사왔어요.. 그걸 열심히 애지중지 키웠는데, 1년후에 병아리가 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오정이 닭이 다 커서 잡아 먹기 위해 문제를 내서 못 맞추면 잡아 먹기로 하고 3마리 닭들에게 문제를 낼태니 문제를 못 맞추면 잡아 먹는다 했어요.. 그리고 닭들에게 문제를 내었어요.. 첫번째 닭에게 사오정이 1+1 이뭐야 ? 그랬더니 첫번째 닭이 2 이래서 사오정은 두번째 닭에게 갔습니다. 두번째 닭에게 2+2 가 뭐야 ? 그랬더니 두번째 닭이 4 이래서 사오정은 세번째 닭에게 갔는데, 가면서 엄청 고민을 했습니다. 이번 닭이 맞추면 못 잡아 먹으니 엄청 고민을 해서 문제를 내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서 세번째 닭에게 문제를 내었어요.. 38793473 * 3434934349 는 뭐야 ..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후기 저는 9월 22일 15시에 화이자 1차를 맞았는데요.. 그전에 안좋은 말들이 많아서 엄청 쫄아서 가긴 했습니다. 인터넷 찾아 보니 하루는 멍때리고 이틀째는 어벤저스의 장갑을 낀것 처럼 아프다는 말도 있더군요.. 그런 안좋은 말만 보다보니 당연히 겁이 많이 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도 좋아해서 헬스등 운동을 10년 넘게 해서 몸이 튼튼한 편 입니다. 22일 15시에 가니 예약을 해서 그런지 바로 접종이 되더라구요.. 손소독후에 안내원의 말에 따라 화살표를 따라서 가니 왼쪽에 주사 맞는데고 오른쪽이 대기실 이었는데, 김포 생활 체육관 이었어요.. 거기는 엄청 커서 자리가 남아 돌더라구요.. 아무튼 엄청 굿은 표정으로 맞았는데, 아무 느낌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대기실에서 대기 하는데, 거기 한분이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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