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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유머, 일상생활)

말이 느린 아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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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머니 하고 아들이 밭을 매고 있었습니다.

어미니하고 아들이 거리가 꽤 떨어져 밭을 매고 있는데, 어머니 앞에 웬 큰돌이 굴러 오는 겁니다.

그걸 본 아들은 어머니 한테 어머니 ~~~~ 돌 .... 굴..러...와..유.......... 이렇게 느리게 애기를 했어요..

그걸 들은 어머니는 언능 돌을 피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돌에 깔려 죽은 겁니다..

그걸 본 아들이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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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갠..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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